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폰 정보 한 가지를 들고 왔습니다. 2020년 대한민국 우리에게 가장 가까운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이죠. 그래서 애플에서는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인간의 건강을 케어하는 기능들에 많은 투자를 하는 듯합니다.
인간을 향하는 기술 3탄!! 아이폰 화면 다크 모드 및 라이트 모드 설정법과 활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두둥 탁!
1. 아이폰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설정은 다 아시죠?)
2.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 들어갑니다.
3.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 들어가면 제일 상단에서 바로 화면 스타일을 라이트 모드와 다크 코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다크 모드로 사용하기 때문에 들어가면 바로 다크 모드로 설정되어있습니다.
(tmi 저는 크롬 개발자 도구도, 코딩 에디터인 vs코드도 다크 모드를 사용합니다. 라이트 모드에서 눈이 익숙하지 않아서 작업이 힘들더라고요)
여기에서 간단하게 설정만 해주면 가장 기본적인 아이폰 화면 스타일 설정은 끝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끝내려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는 않았겠죠?
자 이제부터 활용법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데 화면도 해가 떠있을 때는 화면이 밝고, 해가 없는 밤에는 어두워야 화면이 잘 보이겠죠?
아이폰은 라이트 모드와 다크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 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상당히 유용한 활용법인데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기능입니다.
(여러분 우리 이거 비싼 돈 주고 샀잖아요!! 아이폰 이 정도는 해줘야죠?)
게다가 이 자동 설정은 두 가지로 옵션을 나누어 선택할 수 있어요!!
-
1. 일몰부터 일출까지
-
2. 사용자 시간 지정
일몰부터 일출까지로 옵션을 설정해두면 아이폰이 스스로 해가 뜨고 지는 시간에 맞춰서 화면 스타일을 바꿔줍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아이폰이 일몰과 일출 시간을 어떻게 아느냐?
우리의 시리 언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어요!!
(아이폰에서 날씨를 보면 일몰과 일출시간이 표기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시간을 지정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동안만 라이트 모드를 유지하고 싶다거나 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시간 지정은 알람 시간을 맞추듯 익숙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환경의 밝기에 따라 아이폰 화면의 밝기를 설정하는 것이 디바이스 화면의 콘텐츠도 뚜렷하게 잘 보이고, 눈의 피로도 덜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트루톤 기능도 그렇고, 오늘 소개해드린 일 명 다크 모드 기능도 디바이스를 접하는 가장 큰 감각인 시각의 피로도를 덜어 줄 수 있고, 나아가 눈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기술들이었습니다. 애플에서는 이런 것들이 이제 점차 혹은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기술 안에서 이런 고민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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